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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 ‘복면가왕’ 섭외 비화 들어보니…PD “논스톱 PD 통해 연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8 15:45
2016년 11월 28일 15시 45분
입력
2016-11-28 12:35
2016년 11월 28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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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배우 최민용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간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최민용의 ‘복면가왕’ 출연은 어떻게 성사됐을까.
‘복면가왕’ 담당 연출인 노시용 PD는 28일 동아닷컴에 “최민용이 과거 출연했던 시트콤 ‘논스톱’ 연출을 맡았던 선배 PD를 통해 연락을 하게 됐다”며 섭외 비화를 밝혔다.
이어 “처음 섭외 제안을 받고 최민용도 고민을 많이 했다. 10년 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더라. 개인기나 노래 연습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앞서 27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배우 최민용이 ‘배철수의 복면캠프’으로 출연해 ‘역도요정 김복면’과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패한 ‘배철수의 복면캠프’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나훈아의 ‘영영’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고, 시트콤 연기의 달인으로 통했던 데뷔 21년차 배우 최민용으로 정체가 드러나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민용은 “부족함이 많아서 뭔가를 채운 다음에 배우이자 사람 최민용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준비를 많이 하고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내가 자질이 안 되지만 그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려고 나왔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 번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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