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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실 이번엔 “‘최순실 연예인’ 싸이가 아니라고 얘기한 적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4 13:46
2016년 11월 14일 13시 46분
입력
2016-11-11 17:32
2016년 11월 11일 17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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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실 측을 인용한 “최순실 연예인이 싸이가 아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반나절 만에 “(그런) 얘기한 적 전혀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환경TV는 11일 안민석 의원실 측을 인용해 “안민석 의원이 언급한 ‘최순실 연예인’이 YG엔터테인먼트의 싸이라는 언론 보도는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 후 부산일보사는 안민석 의원실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순실 연예인’이 싸이가 아니라고, 얘기한 적 전혀 없다”고 전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안민석 의원실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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