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현대家 결혼식 참석…안성기·김미화 등 ★도 자리 빛내

사진=동아일보DB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 씨가 현대가(家) 결혼식에 참석했다.

노현정 씨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의 외손녀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노현정 씨 외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배우 서인석·최명길·노주현·박상민·안성기, 개그맨 임하룡·김미화, 가수 김현철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정성이 고문의 딸 선아영 씨와 배우 길용우 씨의 아들 길성진 씨는 일반 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