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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문지인, 아역 김도혜와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장 인증샷 공개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8 14:29
2016년 11월 8일 14시 29분
입력
2016-11-08 14:26
2016년 11월 8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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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혜 인스타그램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주인공 서현진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날 아역 배우 김도혜의 인스타그램에는 “서현진 배우님, 문지인 배우님과 함께. 연기 정말정말 잘하시는 서현진 배우님. 이날 진정한 연기를 보고 왔습니다. 최고셨어요. 두 번째 만남 문지인 배우님. 여전히 착하시고 예쁘셨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이날 출연한 아역 배우 김도혜와 서현진, 문지인이 나란히 앉아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미친 고래’라 불리지만 마음은 여린 윤서정으로 첫 등장했다. 대체로 방송 1회 만에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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