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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 “좋은 분들과 행복했다” 종영 소감…시청률 11.3% ‘유종의 美’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2 11:41
2016년 11월 2일 11시 41분
입력
2016-11-02 11:39
2016년 11월 2일 11시 3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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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의 연인 이준기 캡처
배우 이준기가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해서 영광이고, 행복했다”면서 ‘달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해서 영광이고 행복했다”는 ‘달의 연인’ 종영 소감과 함께 “그 동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시청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준기의 활약으로 전날 방송된 ‘달의 연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달의 연인’ 마지막 회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8.5%,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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