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부부, 야구장서 ‘달달’ 애정행각…볼 뽀뽀까지? ‘신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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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8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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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이영돈 황정음 부부가 관전을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이영돈 황정음 부부가 관전을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배우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다.

17일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달달한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 포착된 장면을 보면, 황정음은 남편의 볼에 뽀뽀를 하거나 얼굴을 만지는 등 다정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은 1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넥센 두둥~~승리의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LG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CEO로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했고,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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