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B1A4 산들 “몸 상태 많이 좋아져, 집안 내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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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4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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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너의 의미’ 코너에는 산들과 가수 수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산들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산들씨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문자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지금 아픈 몸은 좀 괜찮아졌나”라고 물었다. 앞서 산들은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11일 KBS2 ‘스케치북’ 녹화에 불참했다.

이에 산들은 “많이 좋아졌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집안 내력인 것 같다. 환절기라 그런 듯 하다”며 “항상 이맘때만 되면 아프다. 최근 아버지께서도 감기에 걸려 아프시다. 난 지금 괜찮아졌다. 걱정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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