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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박정민 ‘87라인’ 인연,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승화?
동아닷컴
입력
2016-10-13 14:49
2016년 10월 13일 14시 49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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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과 박정민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무대 위에 뜨거운 연기 내공을 펼쳐낼 예정인 가운데, 이들 두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커진다.
1987년 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이미 ‘87라인’ 모임을 통해 친분이 있다.
과거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민을 비롯, 천우희, 김예원, 서준영, 류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은 “어젯밤 87라인을 만들다!”라는 글과 함께 소박한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다섯 사람과 영화 ‘동주’ 속 박정민의 모습이 합성되어 있다.
문근영은 “일찍 자리를 뜬 정민이를 위하여 준영이가 편집하다!”라는 글로 함께 자리했던 박정민은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떴음을 알렸다.
한편 문근영과 박정민은 윌리엄 셰익스피어 사망 400주년을 맞아 새롭게 무대에 오르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18년 경력의 톱 배우 문근영이 ‘클로저’ 이후 6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와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정민과 애절한 사랑을 연기한다.
오는 12월 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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