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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강동원 상대역 신은수, 300대1 뚫은 ‘14세 신예’…엄태화 감독 “하늘이 내린 배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1 14:19
2016년 10월 11일 14시 19분
입력
2016-10-11 13:09
2016년 10월 11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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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가려진 시간’ 스틸컷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배우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낙점된 신예 신은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은수는 올해 14세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로, 영화 ‘가려진 시간’이 데뷔작이다. 첫 작품에서부터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낙점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은수는 ‘가려진 시간’의 수린 역을 뽑는 오디션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거머쥔 것으로 알려졌다.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은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신예 신은수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예쁘다’고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얼굴에 이야기가 담겨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오디션장이라고 해서 본인을 꾸미려고 하지 않았다. 릴렉스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전날 수련회를 다녀온 탓에 눈에 잠이 한가득하게 왔더라. 그런 모습들이 솔직하고 대범해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 감독은 “두 시간 동안 영화를 이끌어 가야하는 여주인공의 덕목이라고 생각했다. 첫 촬영에서도 대범하게 연기를 하더라”라며 “하늘이 내려준 배우 같았다”고 덧붙였다.
신은수와 연기 호흡을 맞춘 강동원은 “사진을 통해 처음 봤다. 눈이 무척 예뻤다. 클로즈업하면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1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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