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김강-진해성, 연일 전국 누비며 ‘따로 또 같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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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6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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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듀어 진해성-김강. 사진제공|KDH 엔터테인먼트
트로트듀어 진해성-김강. 사진제공|KDH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진해성과 김강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해성은 22일 TBN교통방송 ‘박수림의 신나는 운전석’에 출연해 ‘멋진 여자’와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등을 열창했다. 이어 23일에는 대구 TBC 공개방송과 24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이천편 녹화에 축하가수로 출연했다.

25일에는 54회 소충 사선문화제 특집 JTV공개방송의 무대에 오르는 등 전국을 누비며 연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다른 멤버 김강은 24일 사선녀선발 30주년축하공연을 기념해 열린 원음방송 공개방송에서 ‘사랑의 금수저’와 메들리무대를 선보여 흥을 돋우었다. 26일에는 경남 김해, 저녁에는 밀양에서 노래교실 스케줄을 소화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부산KNN 라디오 방송 ‘강영운의 딱 좋은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와 함께 입담을 자랑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스타의 진해성과 김강은 당분간 각자의 개개인의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두스타로서의 무대 또한 조만간 다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는 김강이 출연해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를 열창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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