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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드러난 출생의 비밀…전국 시청률 20.8% ‘동시간대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6 14:25
2016년 9월 26일 14시 25분
입력
2016-09-26 14:20
2016년 9월 26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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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드라마 ‘옥중화’가 전국 시청률 20.8%를 기록하며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전국 시청률은 20.8%, 수도권 시청률은 21.6%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28.7%, MBC ‘불어라 미풍아’는 13.2%, SBS ‘우리 갑순이’는 8.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날 ‘옥중화’는 옥녀(진세연 분)의 아버지가 임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옥녀의 소식을 들은 명종(서하준 분)은 또 다시 옥녀를 후궁으로 들일 생각을 하지만 임금의 뜻이라 해도 옥녀는 왕손과 관련이 있는 후궁의 자리에 오르기에는 미천한 신분이라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도 높았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모험 사극.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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