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모두가 HAPPY” 대기실 인증샷 공개…명불허전 ‘공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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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3일 18시 09분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가 H A P P Y.”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질투의 화신’ 출연 배우인 이미숙, 권해효, 공효진, 조정석이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과 자상한 재벌 3세 고정원(고경표)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를 동시에 좋아하며 질투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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