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헤라디오 “가을 같은 무대 만들 것”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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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8일 17시 46분


사진=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캡처
사진=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캡처
‘복면가왕’ 3연속 가왕에 오른 에헤라디오가 “가을 같은 무대 만들어 보겠다”면서 포부를 드러냈다.

에헤라디오는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39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에헤라디오는 “오늘 처음 시도하는 가왕전 무대”라면서 “가을 같은 무대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MC 김성주가 “하던 대로 그냥 하지 그러냐”고 말하자 에헤라디오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도전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하던 대로 하면 고인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적인 진행자가 김성주 씨 아니냐”며 “이 고비를 넘기면 장수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용기를 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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