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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샤카라카 차은우’ 뻣뻣한 춤사위…현역 아이돌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6 16:47
2016년 9월 16일 16시 47분
입력
2016-09-16 16:46
2016년 9월 16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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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샤카라카에 출연한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뻣뻣한 춤사위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붐샤카라카'에서는 김세정, 이기광, 김수로, 치은우, 이수근, 김신영, 하휘동, 박하나가 출연했다.
'붐샤카라카'는 출연자들이 '댄스 알파고'로 변신해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한 히트 댄스곡으로 단 한 명의 댄스왕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대결은, '댄스 룸 미션'으로 꾸며져 걸그룹 카라의 '미스터'에 맞춰 차례로 춤을 춰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아스트로 차은우는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현역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뻣뻣한 춤 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차은우는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으로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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