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만찢남’ 차은우, 추석 특집 ‘붐샤카라카·우설리’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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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6일 10시 28분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방송가 추석 특집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차은우는 15일 저녁 8시20분 방송된 KBS2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이하 붐샤카라카)'에서 결승에 진출한 구구단 김세정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김세정과 '흥 남매'를 결성한 차은우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같은 외모로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댄스를 선보였다.

차은우는 또 같은 날 밤 11시 방송된 MBC 댓글 릴레이 드라마 '상상극장 우설리: 태풍의 전학생(이하 우설리)'에서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극중 전학생인 차은우는 다현과 아스트로 문빈이 있는 댄스동아리에서 삼각 로맨스를 펼쳤다.

차은우와 문빈은 다현을 두고 댄스 배틀을 벌였고 '독수리 춤', '털기 춤' 등의 코믹 댄스로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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