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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결혼? 다 따져야 한다. 아니면 안 가야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3 12:17
2016년 9월 3일 12시 17분
입력
2016-09-03 12:13
2016년 9월 3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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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자신의 확고한 결혼관을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박수홍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너무 이것 저것 따지면 (결혼을) 못 한다고 하지만 다 따져야 한다"며 "(다 따질 것이) 아니면 안 가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친구들은 박수홍의 이 같은 발언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박수홍은 “난 경험을 했잖아”라며 이런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꺼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가족의 반대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여자와의 대립. 어느 하나도 양보를 안하는 양쪽에 대한 큰 배신감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수홍은 “가족이 반대한 결혼을 했더라면 행복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 축복받고 해도 힘든 것이 결혼”이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클럽에서 노는 모습을 공개, 어머니에게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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