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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현재 “튀기·잡종이라 놀림 받아…中 활동 후 콤플렉스 사라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2 14:21
2016년 9월 2일 14시 21분
입력
2016-09-02 12:44
2016년 9월 2일 12시 4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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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재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김열(27)과 결혼하는 배우 이현재(2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과거 발언들이 조명 받고 있다.
이현재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국적인 외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현재는 “어린 시절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데뷔 후에도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드럼을 칠 때 관객을 안 보고 숙이고 연주해 매니저한테 많이 혼났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하프고 할아버지는 미국 분이다. 내가 쿼터”라고 소개한 이현재는 “한국 교육을 받고 자라서 전혀 못하지는 않지만 영어는 잘 못한다”면서 “미국에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 태생이다. 어릴 때 산에서 칡뿌리를 캐먹고 오줌을 싸면 소금을 받아오고 했다”면서 “시골이라 더 튀었다. 그것 때문에 사회적 편견을 느꼈다. 초등학교 때 어린애들이 잘 모르고 튀기, 잡종이라고 나를 놀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항상 ‘외국에서 왔냐’고 물으셔서 가끔은 대답하기 싫어 ‘김치 너무 맛있어요. 더 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현재의 외모콤플랙스는 중국활동을 하면서 사라졌다. 그는 “2013년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면서 외모 콤플렉스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이현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판빙빙과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현재 측의 한 지인은 2일 동아닷컴에 “이현재가 10월 결혼한다”면서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고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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