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겸손·친절…사이먼페그는 레알 셀럽!”

사진=전현무 소셜미디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비정상회담’에서 사이먼 페그와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정상회담 with 사이먼 페그! ‘진짜 스타는 겸손하고 친절하다’는 단순 진리를 일깨워준 레알 셀럽! 정말 유쾌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이먼 페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와 사이먼 페그는 카메라 앞에서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는 사이먼 페그에게 “같이 일하고 싶은 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있느냐”고 물었고, 사이먼 페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영화는 ‘괴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이먼 페그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면서 “‘괴물’은 정말 영리하고 흥미진진한 영화”라고 극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