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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공승연-정연 위한 ‘딸사랑 요리’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6 10:09
2016년 8월 16일 10시 09분
입력
2016-08-16 10:04
2016년 8월 16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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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인스타그램
‘국민장인’이 된 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정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딸 사랑 가득한 음식들이 공개됐다.
최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이 듬뿍~♥”, “오늘은 아빠 표 카레”라는 글을 남기고 음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하는 오므라이스와 카레 등 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이 찍혀 있다.
화려하거나 고급스러운 음식은 아니지만 오히려 소박하기에 더 정성스러운 ‘아빠 표’ 요리다.
한편 유창준 셰프는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딸이 셋이다. 너무 좋다”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공승연과 정연 역시 방송을 통해 “딸들이 예쁘게 응원하고 있으니까 별 꼭 따와”라며 아버지를 위해 응원 영상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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