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해진, 공식 팬클럽 창단식 비용 전액 부담

연기자 박해진. 동아닷컴DB

연기자 박해진(사진)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 발족하는 공식 팬클럽 창단식에 직접 비용을 제공키로 했다.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8일 “박해진이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2000명 정도 참석하는 공식 팬클럽 ‘클럽 진스’ 창단식 비용을 전액 자신이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클럽 진스’ 창단식은 9월25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팬들을 박해진의 집으로 초대합니다’는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앞서 박해진은 앞서 4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도 무료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