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복면가왕’ 흑기사 가면·트로피 들고 “더할나위 없이 짜릿, 축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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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일 14시 42분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가수 로이킴이 MBC ‘복면가왕’ 가면과 트로피를 들고 화보 같은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로이킴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주동안 로맨틱 흑기사로 살아온 기분은 더할나위 없이 짜릿했고 또 축복이었다. 목소리 하나로 소통할수있게 해준 복면가왕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공감해주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흑기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복면가왕’ 출연 의상을 입고 한 손에는 흑기사 가면을, 한 손엔 ‘복면가왕’ 가왕 트로피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화려한 의상과 로이킴의 훈훈한 외모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앞서 7월 31일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3연승에 도전한 ‘로맨틱 흑기사’ 로이킴이 ‘불광동 휘발유’에게 패해 가면을 벗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불광동 휘발유’의 정체와 관련, 누리꾼들은 씨야의 김연지를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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