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김구라 성화에 혈당 재는 동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7월 20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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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오후 9시 30분 ‘아빠본색’

방송인 김구라의 어머니 박명옥씨가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씨는 78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고운 피부와 건강한 모습이다. 방송계 최고의 독설가 김구라를 쩔쩔매게 하는 강한 모습으로 아들을 휘어잡는다. 손자 동현에게도 “연기가 부진하다. 감정을 실어야 한다.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며 거리낌 없이 말해 당황시킨다.

한편 김구라는 본인과 아들의 혈당을 직접 체크하는 등 철저한 건강 관리로도 이목을 끈다. 아들 동현은 “나이 열아홉에 누가 이런 걸 재느냐”며 거절했지만 결국 아빠의 성화에 못 이겨 혈당을 잰다. 밤 9시30분.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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