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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스태프와 김태호 뒷담화 “태호는 악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3 09:44
2016년 7월 3일 09시 44분
입력
2016-07-03 09:36
2016년 7월 3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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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과 조연출 김부경 PD가 김태호 PD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라는 주제로 관찰 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운전 초보자 '무한도전'의 조연출인 김부경 PD를 데리고 운전 연수를 나왔다.
두 사람은 운전연수를 하면서 '무한도전'을 둘러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부경 PD는 "태호 선배는 정말 악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고, 이를 들은 유재석 역시 “쟤는 악마야”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에 신이 난 김부경 PD는 "웬만하면 상사를 때리면 안 되는데 진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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