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는 영화 ‘곡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이자 노홍철의 동창인 장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노홍철은 장소연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노홍철은 “제 머리 속에 맴돌던 그녀, 라디오 덕분에 내 친구를 찾았다”고 반가워했다. 그는 “이제 다른 수식어는 다 내려놓고 이름을 불러보고 싶다”며 장소연의 본명인 서은정을 외쳤다.
앞서 노홍철은 영화 ‘곡성’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장소연이 자신의 동창인 것 같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노홍철은 “지난 주 월요일에 방송에서 우연찮게 영화 ‘곡성’ 이야기가 나와 꺼낸 게 일파만파 커지면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난리가 났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소연은 “그날 촬영하고 있었어서 방송을 못 들었는데 촬영 끝나자마자 기자분들하고 연락이 와있었다. 노홍철 씨가 나와 동창인 걸 알게 됐고 반가웠다”고 답했다.
노홍철은 장소연에게 “TV에서 날 봤을 때 어떤 생각을 했나?”라고 물었고 장소연은 “TV에서 봤을 때 신기했다. 우리 동네에 살던 친구인데, 내 친구의 친구인데 신기해 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장소연은 “굉장히 밝은 성격이라 부럽다고 생각했다. 진짜 에너지가 많다는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기억을 더듬으며 노홍철의 과거 짝사랑 상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노홍철은 “내가 짝사랑 했었다. 꼭 좀 전해달라.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고 장소연은 “나와는 연락이 된다. 아직 솔로”라고 밝혀 노홍철을 설레게 했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제작진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홍철과 장소연의 만남을 실시간으로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방송 전 “반갑다 친구야~!!!!! 드디어 30년 만에 동창과 재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홍철과 장소연이 공손한 자세로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방송 도중엔 장소연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 아직 늦지 않았어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제작진은 또한 “반가운 내 친구 은정이!! 우리 앞으로 자주 보는 거야~~! 베프 예약~~~~~뿅!”이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과 장소연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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