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도끼는 불우이웃’ 발언 사과 “웃기려고 그런 건데…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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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0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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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희진이 래퍼 도끼에게 사과했다.

이희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기려고 그런 건데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요. 혹시 도끼님 보시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음악의 신2’ 출연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말자’라는 해시태그도 첨부했다.

이어 “그나저나 실검 계속 1,2,3위하네. 웃기는 건 성공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희진은 9일 오후 방송한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래퍼 딘딘은 “빈티 나게 생겼는데. 도끼보다 돈이 많냐”고 물었고, 이희진은 “도끼는 불우이웃”이라고 받아쳐 화제를 모았다.

이희진은 주식 투자로 성공한 수천억대의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다수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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