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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안세하 “하루만 ‘송중기’로 살아보고파…임시완 ‘연기 욕심’ 보통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7 20:54
2016년 6월 7일 20시 54분
입력
2016-06-07 20:52
2016년 6월 7일 20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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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드스쿨 안세하 소셜미디어
배우 안세하(30)가 ‘올드스쿨’에서 “송중기의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세하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요즘 점차 잘생겨지는 안세하가 얼굴을 하루만 바꿀수 있다면, 누구와 바꾸고 싶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안세하는 “송중기와 바꾸고 싶다”면서 “모든 남자들이 똑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안세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재미있게 봤다”면서 “송중기로 얼굴이 바뀐다면, 무얼 하지 않아도, 그냥 걸어만 가도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세아는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칭찬하기도 했다. 안세하는 임시완에 대해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보통이 아니다”며 “저와 마주하는 신이 있으면 전날 전화가 와서 상의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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