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와 전속계약, 손가락은 ‘브이’인데 얼굴 표정이…“뒤로 넘어가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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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7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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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홍수아의 소셜 네트워크 사진 한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수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로 넘어가면 죽는다.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태그티비 27일 첫 방"이라는 글과 함께 보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손가락으로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지만 얼굴에는 불안한 표정이 역력하다.

홍수아는 ollehTV 여행 프로그램 ‘한국 사용 설명서’의 MC를 맡아 한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 할 예정이다. ‘한국 사용 설명서’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2014년 중국 진출 이후 ‘대륙의 첫사랑’이라 불리며 중국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는 최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방송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홍수아는 하반기에 방영하는 드라마 '천사의 복수'에 출연을 확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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