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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2 제임스 완, 한국 이름은 ‘임수완’…팬들이 선물한 주민등록증에 흡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6 20:42
2016년 5월 26일 20시 42분
입력
2016-05-26 20:35
2016년 5월 26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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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2’ 제임스 완 감독이 팬들이 지어준 한국이름 임수완에 만족감을 표했다.
제임스 완 감독은 2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영화 ‘컨저링2’(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건 내 주민등록증이다. 한국 이름 임수완이다”고 팬들이 만들어준 주민등록증을 들어보였다.
제임스 완 감독은 “팬들이 내게 임수완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정말 마음에 든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진행자가 ‘수완’이란 단어의 한국 뜻을 아느냐고 묻자 제임스 완 감독은 “뜻은 몰랐는데 그런 뜻까지 있다고 하니 기분 좋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제임스 완 감독은 "이 자리에 조세호씨가 왔냐?"고 느닷없이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컨저링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인 영국 엔필드에서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소재로 한다. 오는 6월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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