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후속작 ‘W’ 첫 대본리딩,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종석-한효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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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3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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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 미디어 제공
사진=초록뱀 미디어 제공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7월부터 방송되는 MBC 멜로 드라마 ‘W’에 출연한다.

‘W’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첫 대본리딩은 5월 초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이종석-한효주를 시작으로 정유진-이태환-박원상-차광수-김의성-이시언-남기애-허정도-강기영 등 ‘W’의 모든 배우들이 각자 인사와 맡은 캐릭터 소개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W’ 제작사 측은 “이종석-한효주를 비롯한 배우들과 송재정 작가-정대윤 감독 등 ‘W’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좋은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단합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최강의 연기군단과 최강의 제작진이 만나 최고의 팀워크로 여느 판타지 드라마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롭고 파격적인 세계를 보여드릴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했다.

‘운빨로맨스’의 후속 드라마인 ‘W’는 오는 7월 20일 밤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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