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첫 등장…검술 액션 중 눈빛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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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9일 12시 41분


옥중화 진세연. 사진=방송화면 캡처
옥중화 진세연. 사진=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옥중화’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진세연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최정규, 극본 최완규) 4회에서는 소녀였던 옥녀(정다빈 분)가 자신의 어미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애썼지만 어려움에 부딪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윽고 성인이 된 옥녀(진세연 분)는 포도청 다모 시험에 응시했으나 ‘너무 출중한 재주’를 이유로 낙방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아역 정다빈의 뒤를 이어 옥녀를 연기한 진세연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변함없는 미모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꽃이 만개한 산 중턱에서 사색에 잠긴 모습으로 첫 등장한 진세연은 꽃보다 더 화사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 극중에서 진세연은 포도청 다모 시험을 보는 옥녀를 연기하며 물 흐르듯 부드럽고 우아한 검술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눈빛을 빛내는 등 앞으로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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