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3일 열린 JTBC ‘비정상회담’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비정상회담’을 통해 어떤 문화충격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이슬람권 보수적인 나라를 볼 때 놀란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남녀가 버스를 따로 타고 히잡을 쓰고. 개인적으로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 자라서 평생을 산 사람으로서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말할 용기는 필요하지 않을까”라며 “아무리 문화라고 해도 일반 시청자들처럼 ‘왜 그렇냐’고 말할 필요를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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