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임신 초기, SNS에 올린 임신 증거? “베이비 물티슈-건강한 사과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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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9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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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임신 초기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임신 초기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2세 임신 초기 소식을 전하면서 박수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임신 증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았는데 마음에 쏙 드네”라는 글과 함께 물티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Baby)’라고 적힌 한 브랜드의 물티슈가 여러 개 담겨 있다. 이에 박수진이 임신 선물로 아기용 물티슈를 선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또 박수진은 “중독#사과칩#저온동결건조#건강한 간식”이란 글과 함께 즐겨 먹는 간식을 소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과를 저온동결건조 시켜 만든 과자 모양의 사과칩이 가득 담겨 있다. 이 또한 임신을 했기에 건강한 간식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것.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9일 동아닷컴에 “박수진이 임신한 것이 맞다”면서 “현재 초기지만, 예정된 일정은 무리 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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