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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동생 故죠앤, 교통사고 사망…추모글 보니? “네 오빠로 살게 해줘 고마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0 11:23
2016년 4월 20일 11시 23분
입력
2016-04-20 09:28
2016년 4월 20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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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방송 캡처화면
그룹 테이크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승현이 종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동생인 고(故) 죠앤(이연지)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고 죠앤은 2014년 11월 26일 미국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그해 12월 2일 숨을 거뒀다.
당시 이승현은 동생을 추모하는 글을 자신의 웨이보에 올렸다.
그는 “나에게 26년간 너의 오빠로 살 수 있는 아름답고도 멋진 삶을 줘서 고마워”라며 “너는 하나님의 선물 이었어”라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승현은 “죠앤 네가 너무 그립겠지만 나는 네가 지금 하늘에 계신 그분에게로 돌아갔다고 생각해”라며 “나는 아직도 우리가 더 많은 시간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해. 사랑해. 항상”이라고 추모했다.
고 죠앤은 2001년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데뷔해 ‘햇살 좋은 날’, ‘순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그는 2012년 9월 방송된 엠넷의 ‘슈퍼스타K4’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소속사와의 문제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고 죠앤은 재기를 꿈꿨으나, 컨디션 난조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승현은 19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여동생이 하나 있었다. 죠앤이라는 가수다. 2014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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