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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전효성 “중·고교 시절 전교 10등 안에 들어”…공부 비결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7 20:36
2016년 4월 7일 20시 36분
입력
2016-04-07 20:33
2016년 4월 7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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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라디오 파워FM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학창시절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학창시절 EBS 교육방송으로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컬투쇼’ 전효성은 “저는 EBS 교육방송을 봤다. 그리고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방송 내용을 정리했다”면서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봤다. 내가 선생님이라면 ‘이런 문제를 내겠다’고 하면서”라고 남다른 공부 비결을 털어놨다.
그는 ‘자기가 문제를 내면 무조건 100점 아니냐’는 질문에 “내가 문제를 내고도 틀린다. 헷갈리게 내기도 하고, 보기를 만들어서 낸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대답했다.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선 “중학교 때 전교 3등 했다”면서 “고등학교 때는 전교 10위권 들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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