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탈퇴설’ 공민지 “사라진 나 스피커 앞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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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5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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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민지 소셜미디어
사진=공민지 소셜미디어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공민지가 탈퇴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관심 받고 있다.

공민지는 2월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공민지는 “네 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며 “음악만 들리면 몸이 절로 반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적 길을 가다가 사라진 나를 어머니가 늘 스피커 옆에서 발견하곤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민지가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는 등 탈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내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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