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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열애’ 김소영 아나운서, 튜브톱 드레스 ‘콜라병 S라인’ 자랑…“부동 자세로 모기 엄청 뜯긴 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0:51
2016년 4월 5일 10시 51분
입력
2016-04-05 10:42
2016년 4월 5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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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과 화사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야외녹화 시원하게! 튜브톱은 좀 쑥스러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당시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불편한 드레스 덕에 본의 아니게 다소곳. 부동자세로 모기 엄청 뜯긴 밤”이라면서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빨간색 튜브톱 롱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5일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약 1년 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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