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에릭남, 나혼자 ‘뉴욕’? 아침식사 하며 CNN 시청…‘뇌섹男’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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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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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처
가수 에릭남이 ‘나혼자 산다’ 첫 등장부터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따.

이날 ‘나혼자 산다’에서 에릭남은 커튼 없는 밝은 방에서 깼다. 에릭남은 왜 커튼이 없냐는 질문에 “이사 한지 얼마 안 돼서”라고 말했다.

기상 후 에릭남은 모닝커피를 내리면서 “커피 없으면 저는 아무것도 못해요. 커피를 마셔야 돼요”고 밝혔다.

이어 에릭남은 직접 미국식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으면서 CNN 뉴스를 시청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침부터 CNN를 보면 소화 안되지 않느냐”며 신기해했다.

또한 에릭남은 100달러 지폐 디자인의 티슈를 사용해 입을 닦고, 아침을 먹은 후 깔끔하게 주방 정리까지 마쳐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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