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인정’ 카이, 이상형은 귀여운 여우 느낌 신민아…크리스탈이 딱?

사진=‘엑소 90:2014’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22·정수정)과 그룹 엑소 멤버 카이(22·김종인)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카이의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카이는 지난 2014년 9월 방송된 ‘엑소 90:2014’(이하 ‘엑소 2014’)에서 이상형을 고백했다.

카이는 “최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라는 드라마를 한 편 보고 있는데 신민아가 예쁘더라. 신민아처럼 귀여운 여자가 좋다. 여우 느낌 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엑소 수호 역시 “나도 여우”라고 동의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