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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동준, ‘클레멘타인’ 흥행 참패로 50억 빚더미…“상상도 못한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6 15:22
2016년 3월 26일 15시 22분
입력
2016-03-26 15:19
2016년 3월 26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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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 흥행 참패로 빚을 진 사연을 털어놨다.
이동준은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 이동준은 영화 ‘클레멘타인’을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태권도의 위상을 영화와 문화로 붐을 일으켜보자는 마음에서 제작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게 그렇게 참패가 될 줄은 상상을 못했다”면서 씁쓸해했다. 이동준은 데뷔 전 국가대표 태권도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태권도 선수시절 자신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딴 영화 ‘클레멘타인’을 제작했다. 제작비 52억 원을 투자하고 할리우드스타 스티븐 시걸까지 섭외했지만 회수된 돈은 2억 원에 그쳤다.
영화의 참패로 50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이동준은 “내가 벌인 일이니까 모든 걸 지려고 했다”면서 “빚이 남았었는데 자존심도 있고 ‘망했어도 내가 벌어서 갚는다’는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동준의 아내는 “이동준이 미국으로 가족을 보러 왔다. 원형 탈모가 생겼더라”라며 “혼자 살던 집에 들어갔는데 너무 춥더라. 보일러도 안 틀었던 것이다”고 가슴 아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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