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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에디김·샘김…닮은꼴 교포가수들의 ‘고향의 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3-26 08:30
2016년 3월 26일 08시 30분
입력
2016-03-26 08:30
2016년 3월 26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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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샘김(아래). 사진|동아닷컴DB·안테나뮤직
공통점 많은 교포가수들이 비슷한 시기에 대거 활동에 나서면서 봄 가요계에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에디김 샘김 에릭남 케빈오 등이 그 흐름을 만든 주인공들이다. 모두 재미동포에 TV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고, 미소년·훈남 이미지에 음악색도 비슷한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에 나서면서 대중은 물론 일부 가요 관계자들도 혼동하는 해프닝까지 빚어지는 정도다.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이 최근 발표한 ‘팔당댐’이란 노래로 좋은 반응을 얻는 가운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출연했던 에릭남은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표하고 1년여 만에 활동에 나섰다.
SBS ‘K팝스타 시즌3’ 출신의 18세 싱어송라이터 샘김은 28일 데뷔음반 첫 번째 파트 ‘마이 네임 이즈 샘’을 발표한다. 샘김은 음반발표에 앞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음악영상을 공개해 대중의 주목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작년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도 19일 서울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첫 팬미팅을 가지며 활동계획을 알렸다. 케빈오는 늦어도 상반기 내 정식 데뷔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드러운 음색의 훈남 교포가수의 원조로 꼽히는 팀도 최근 음반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상황이어서 이들과의 동반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이들이 저마다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은 음악으로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샘김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25일 “‘K팝스타’ 이후 음악공부에 매진해 이번 음반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을 담아 샘김 고유의 음악적 감성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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