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커플, 절벽 인증샷 보니…“심장이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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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5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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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구원(진구-김지원) 커플의 ‘눈물 엔딩’ 장면이 24일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진구가 김지원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올려 주목받았다.

진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직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 신 찍는 중^^ 그런데 여기 옆은…. 어마무시한 절벽이라는ㅠㅠ 긴장 빡!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투성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와 김지원은 자동차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구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함께 김지원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0회는 윤명주(김지원 분)의 M3 바이러스 감염으로 ‘구원’ 커플이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시청률 31.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윤명주의 M3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안 서대영(진구 분)이 윤명주를 끌어안은 마지막 장면은 시청률 36.9%(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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