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영화 ‘리얼’서 첫 베드신? 생애 첫 노출신 다시 보니…‘남고에서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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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3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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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제공
사진=SM C&C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설리의 생애 첫 노출신도 재조명받았다.

설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 전학을 감행한 남장 미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는 샤워신을 선보이며 아기 같은 깨끗한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린 채 아찔한 노출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3일 스타뉴스는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생해 첫 베드신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이 매체에 “송유화(설리 분)는 베드신도 예정된 캐릭터”라며 “아직 촬영이 진행되지 않아 어떤 수위가 될 지는 전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언제나 말끔하게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해결사 장태영(김수현 분)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느와르·스릴러다. 배우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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