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황수정·송혜교·신세경 등 괴소문 법적대응 시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3월 22일 08시 00분


연기자 황수정-신세경-강소라(맨 왼쪽부터). 사진|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연기자 황수정-신세경-강소라(맨 왼쪽부터). 사진|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황수정과 송혜교, 신세경, 강소라, 남보라가 온라인에 사설정보지 형태로 떠도는 문건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이들은 최근 모바일메신저와 SNS를 통해 연예인 성매매 사건이나 연예계 스폰서 문제에 자신들이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 급속히 퍼지자 분노를 표출하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강소라·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배우들의 심각한 명예훼손은 물론, 여성으로서 쉽게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준 만큼 작성자와 유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앞서 20일 원더걸스 유빈, 달샤벳 수빈, 스피카 양지원도 같은 건으로 수사의뢰 계획을 천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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