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와 결별설’ 김민준, 결혼 발언 재조명 “나도 하고는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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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6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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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김민준 캡처
사진=해피투게더 김민준 캡처
배우 김민준(40)과 안현모 기자(34)의 결별설이 불거지면서 김민준의 과거 ‘결혼’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10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김민준은 여자친구를 언급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MC박미선은 김민준에게 영화 ‘톱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엄태웅을 언급하며 “(유부남) 엄태웅을 보면 결혼하고 싶지 않느냐”고 결혼 계획을 물었다.

이에 김민준은 “나도 하고는 싶지만, 지금은 내가 (연인보다) 요리를 더 잘한다”고 당시 여자친구 안현모 기자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두 사람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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