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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신윤주 “드라마 출연은 처음, 조여정이 연기에 큰 도움 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5 10:52
2016년 3월 15일 10시 52분
입력
2016-03-15 10:39
2016년 3월 15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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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하는 배우 신윤주가 조여정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윤주는 최근 KBS ‘베이비시터’ 기자간담회에서 “연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영화 ‘동주’ 캐스팅이 됐다. 드라마도 처음인데 ‘베이비시터’에 캐스팅돼서 복 받은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윤주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대선배님들과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현장 스태프, 감독님까지 누구하나 빼놓을 수 없게 모두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조여정 선배님께서 같은 여자 입장에서 연기에 큰 도움을 주셨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4일 첫방송한 ‘베이비시터’는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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