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혜리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혜리는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계기는 맏딸로서 느끼는 책임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당시 혜리는 “누구나 한 번씩은 꿈꾸지 않나, TV에 나오는 사람이 될 거야, 연예인이 될 거야.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다”며 “그렇다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것도 아니었다. 마음은 컸지만, 설마 내가 되겠나 싶었다. 운이 좋았고, 좋은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쓸데없는 책임감. 그런 것 때문에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저한테 쓰는 돈은 아깝더라. 가족한텐 아니다. 이렇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가족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혜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돼 10일 퇴원,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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