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하얼빈서 ‘유창 중국어+모델 포스’ 선보이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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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6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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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사진=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사진=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1박 2일’ 정준영, 하얼빈서 ‘유창 중국어+모델 포스’ 선보이며 활약

가수 정준영이 ‘1박 2일’에 출연해 하얼빈에서 활약을 펼친다.

6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날 ‘1박 2일’ 측은 방송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준영이 혹한기 졸업캠프의 단체복인 ‘바야바 옷’을 입고 어두운 하얼빈 밤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그의 뛰어난 비율과 당당한 걸음걸이가 마치 화보 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메뉴 뽑기 ‘브런치 복불복’을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정준영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정준영이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쓰며 매력을 터트렸다. 제작진과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며 “이번 주에 펼쳐질 브런치 복불복에서 항상 여유 있던 정준영이 중국 동북 요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쉽게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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