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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대박으로 복귀…작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4 11:34
2016년 3월 4일 11시 34분
입력
2016-03-04 11:29
2016년 3월 4일 11시 2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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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대박으로 복귀…작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다”
나를돌아봐에서 불미스럽게 하차했던 최민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돌아왔다.
'대박'의 권순규 작가는 2월 17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서 취재진과 만나 배우 최민수 캐스팅에 비화를 밝혔다.
권 작가는 "처음엔 우려했다. '무사 백동수' 때 인연이 있어서 제가 간곡히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권 작가는 이어 "원래 극 중 대길이 아버지 역할을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굉장히 거친 이미지인데 '왕을 하면 반전이겠다 싶어서 조심스레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가 목숨과 왕좌, 그리고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다. 최민수는 숙종 역을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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