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승현 1살 연하 의사와 백년가약, 3년 넘게 교제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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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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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승현 1살 연하 의사와 백년가약, 3년 넘게 교제한 끝에…

탤런트 오승현이 1살 연하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승현 측 관계자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오승현이 오는 23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양가 어른들과 친지, 측근들을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승현 예비신랑은 1살 연하 의사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3년부터 3년 넘게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0년 드라마 '루키'로 연기에 입문한 오승현은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스크린', '천생연분' 등에서도 활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공백기가 꽤 길었던 만큼 앞으론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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