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스스로 꼽은 장·단점 “남의 말 잘들어 주는데 귀가 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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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9일 19시 24분


‘런닝맨’ 가수 개리가 자신의 장, 단점으로 귀가 얇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꼽았다.

지석진은 본인의 장점으로 소박하고 배려심있고 가정에 충실하다고 적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단점으로는 누워있길 좋아한다고 밝혔다.

개리는 자신의 장점으로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썼고 단점으로 '귀가 얇다'고 적었다.

송지효는 단점으로 빠른 인정, 빨리 잊어버리는 점, 단점은 순간 짜증내는 것이라고 적어 멤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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